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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과 나눔을 실천하는 ‘국민 와인 몬테스와 함께하는 사랑의 쌀 기부천사 캠페인’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이종훈 대표와 나라셀라 임직원 30여명은 신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 내 어려운 가정과 노인정을 방문하여 쌀 400포대와 식료품 20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활동에서 전달된 쌀과 식료품은 지난 10월부터 진행했던 ‘국민 와인 몬테스와 함께하는 사랑의 쌀 기부천사 캠페인’을 통해 기부된 것이다.
국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몬테스는 지난 2005년부터 판매 수익금 일부를 한국 근육병 재단에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왔다. 이번 진행된 몬테스 사랑의 쌀 기부천사 캠페인 역시 어려움에 처한 다양한 계층의 이웃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몬테스 알파’를 구입하는 만큼 쌀이 기부되고 소비자들이 자신의 SNS을 통해 기부 활동을 알리면 다시 한번 더 쌀이 기부되어 고객들이 직간접적으로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의미를 더했다.

나라셀라 이종훈 대표는 “경영환경이 녹녹치 않지만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실천은 꾸준히 늘려갈 계획”이라며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참여로 우리의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