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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버이날 프로그램 운영 "빛나는 5월, 다시 만난 우리의 달"
    • 작성일2022/05/17 12:37
    • 조회 800



    사랑해요. 감사해요. 보고싶었어요. 존경해요.’

    행복한 5, 다시 만난 우리의 달. 신림이의 어버이날 주간 일기.

     

    202242XX요일. 마음날씨 기대됨.

    제목, 바쁘다 바빠! 준비할 것이 백만가지.

    드디어 거리두기도 완화되었고 복지관도 다시 시작하니, 어버이날 이벤트를 잔뜩 준비했다! 어떤 반응을 보여주실까? 너무너무 설레고 기대된다.

     

    202253일 화요일. 마음날씨 벅차오름.

    제목, 소중한 추억, 감사한 마음, 응원까지 가득가득!

    소중한 사진을 받아 그림처럼 바꾸고, 감사 메시지와 카네이션 화분, 떡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드렸다. 어르신의 웃음과 울음에 함께 벅차올랐다.

     

    202254일 수요일. 마음날씨 신나신나.

    제목, 삼계탕과 보쌈의 대결! 결과는 둘 다 대만족, 엄지척!

    어버이날엔 조금 더 특별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드시고 싶은 메뉴를

    미리 여쭤봤다. 집으로 배달해드렸고, 맛있게 드셨다는 연락도 주셨다. 오예!

     

    202256일 금요일. 마음날씨 하하호호.

    제목, 꽃밭에서 가장 아름다운 꼭이 되어주신 우리 어르신

    꽃보다 더 아름다운 지금을 남겨드리기 위해 사진을 찍어 바로 인화하여

    액자에 꽂아드렸다. 짧은 찰나지만 마스크 속 웃음을 마주할 수 있었다.

     

    202256일 금요일. 마음날씨 웃음가득.

    제목, 유 퀴~?! 어르신댁으로 찾아가는 토크쇼!

    두 손 가득 선물을 안고 일일 유재석과 조세호가 되었다. 추억이 담긴 사진

    이야기도 듣고 퀴즈도 풀어보며, 드린 것보다 받은 것이 더 많은 하루였다.

     

    202256일 금요일. 마음날씨 빛이남.

    제목, 감사해-()! 사랑해-()!

    예쁜 카네이션과 달달한 간식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신림청춘대학,

    노인일자리 어르신들게 전달! 기뻐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내 마음도 사르르~

     

    20225XX요일. 마음날씨 뿌듯 행복.

    다시 만나게 되어 기분이 좋네요~ 복지관에서 앞으로도 함께해요.”

    내가 사는 곳에 이런 복지관이 있어 행복합니다.”

    복지사님, ‘, 삼계탕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XX님 딸입니다. 사진, 꽃이랑 안에 떡 잘 받을게요. 엄마가 사진을 너무 좋아하시네요. 늘 감사합니다.”

    내가 꽃이라면 신림복지관에게 향기를 주겠지만! 나를 사람이기에, 신림복지관 당신에게 사랑을 드립니다.”

    우리에게 쉼과 즐거운 배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목, 짧은 듯, 긴 듯, 가득찬 일주일

    어버이날 주간이 끝났다. 많은 어르신들이 기뻐하셨고 행복해하시는 모습도 마주할 수 있었다. 복지관의 앞으로를 위한 여러 응원 메시지에 충전도 되었고, 뿌듯하고 감사한 날들이었다. 신림이의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