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 "우리 마을 어르신 집에도 봄이왔나봄"
- 작성일2022/04/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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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복지관에서는 KT&G복지재단과 함께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든든한 겨울나기 난방비 지원과 쾌적하게 여름나기 방역서비스를 진행했습니다!
신림복지관과 KT&G복지재단에서는 어르신들과 행복을 나누기 위해
매년 난방비, 방역서비스와 같은 일상생활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그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첫 번째, 든든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비 지원입니다.
2021년 11월부터 2022년 3월까지 난곡 일대 저소득 가정에
한 가정당 최대 20만 원의 난방비를 지원해드리는 것이며,
추운 겨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난방비 걱정을 덜어낸 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어르신들이 사용한 난방비를 지원해드렸습니다.
두 번째는 쾌적하게 여름나기를 위한 방역서비스 지원입니다.
2022년 3월부터 10월까지 두 달에 한 번 난곡 일대 저소득 가정에
전문 방역업체와 담당자가 함께 어르신댁에 방문하여 방역을 진행합니다.
코로나19 예방과 위생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손길이 잦은 문고리부터 화장실, 현관까지 소독제로 코팅을 했습니다.
그리고 집 안 구석구석, 해충이 다니는 길에
약품과 트랩까지 설치했습니다.
지원을 받은 어르신들께서는 “가스비 아끼느라 물도 미지근하게 썼었는데,
따신 물로 씻고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서 좋았어요~”
“아무리 약을 쳐도 어디서 왔는지 벌레가 자꾸 나왔는데,
선생님들이 왔다가니까 이제는 괜찮네요!”라고 이이기 해 주시기도 했답니다.
이처럼 함께하는 마음과 실천이 모여 우리마을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더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신림복지관의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