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복지관에서는 식목일을 맞아 ‘집에서 기르는 우리 집 작은 농장’

식용식물(콩나물&버섯) 키우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코로나19 이전, 어르신들은 복지관에서 함께 식사하고

소모임, 공동체 활동 등 일상을 함께했는데요.

코로나19로 집단급식이 중단되며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어르신들을 위해

집에서도 즐겁게 보내실 수 있는 활동을 준비했습니다!

하나. 콩나물, 버섯 등 키우고 싶은 식물을 선택하였습니다.

둘. 식물 키우기 키트를 전달하였고, 키우는 방법을 설명해드렸습니다.

셋. 집에서 관찰일지를 작성하였습니다.

넷. 수확한 작물로 요리를 하고, 친구 어르신들과 공유하였습니다.

다섯. 키우는 과정이 어떠셨는지 나눴습니다.

 

“쑥쑥 자라는 걸 보니 재밌었습니다.”

“집에서 자라는 거 보니까 키우는 재미도 있고 즐거웠어요.”

“새송이버섯이 잘 자라서 보기도 좋고 예쁘네요.

귀엽게 자라서 기분이 좋아요.”

“실패했다 생각했는데 신기하게 싹이 돋아 마음이 기뻤습니다.”

키우는 과정과 수확의 기쁨을 나눠주셨습니다. 

본 프로그램을 현대자동차 후원을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우리 마을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나눔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대자동차 #후원 #식목일프로그램 #식물키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