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복지관에서는 관악구청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있는 우리마을 청년소상공인을 위해 청년소상공인긴급지원사업을 진행했습니다!

 

4월 한달 간 우리마을 청년소상공인 4개 업체와 지역에 결식우려가 있는 어르신 60가정, 또 배달을 해주실 지역주민 3명을 섭외하여 진행되었으며

이 기간동안 60가정에 총 20회의 도시락과 계절과일 2회, 봄김치 1회가 지원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금번 사업을 통해 우리마을 청년소상공인과 주민라이더로 활동해 주신 분들에게는 소득지원과 함께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써의 소속감 UP, 사회공헌활동에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었으며 어르신들에게는 균형잡힌 식사와 코로나19로 인해 단절되었던 사회적관계망을 강화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요즘, 우리마을 청년소상공인과 지역주민라이더, 어르신 모두 함께 서로 도우며 이겨 낼 수 있었으면 좋겠고

그 곁에는 신림복지관 또한 늘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