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복지관에서는 4월 한 달 간 지역 내 청년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청년소상공인 긴급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은 관악구청 청년정책과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관악구 내 5개 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참여중입니다.

각 복지관들은 도시락 60개 제작이 가능한 지역 청년소상공인업체를 선정하고,
해당 업체에서 도시락을 구입합니다.

구입한 도시락은 지역의 취약계층 가정에 4월 한 달 간 매일 배달되며,
신림복지관은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 60가정을 추천받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어르신 댁에 매일 배달을 해주고 계신 분들은 우리동네 목사님들입니다. 목사님 세분이 도시락을 가지고 어르신 댁을 방문하고 계시며, 어르신들이 잘 지내시는지, 식사는 입에 맞으시는지 안부도 확인합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요즘, 지역 청년소상공인들을 돕고,
식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도 돕는 의미 있는 사업입니다.

지역의 모든 소상공인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