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토요일, 하루쯤은 나도 즐기고 싶다! “청소년 놀러WIN축제”
- 작성일2016/12/2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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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8일 토요일에는 ‘나도 즐기고 싶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청소년 “놀러WIN축제”가 신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렸습니다. 5개월 전부터 이 축제를 준비한 청소년기획단 8명과 대학생 멘토단 6명이 주축이 되어, 청소년 자원봉사자 75여명이 귀신의 집, 혈액형카페, 할로윈분장실, 연애상담소, 놀러WIN클럽 등의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스들을 운영하였습니다. 당일에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 내 아동들과 어른들까지 약 150명이 참여해주어 성황리에 축제를 마쳤습니다.
축제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내년에도 또 했으면 좋겠어요! 놀러WIN짱!”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하고 참여해서 좋았어요.”, “시험 끝나고 친구들이랑 스트레스 푸는 시간이 됐어요.” 등 만족감을 표현해주기도 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을 비롯하여 축제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즐거운 활동은 계속됩니다. 기대해주세요! - 본 축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