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 마을을 돌보는 건강한 마을공동체를 위한 첫걸음,‘지구돌봄 캠페이너’ 발대식 및 공통교육 진행]

지난 3월 20일(목), 신림종합사회복지관은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추진 중인 「2025 지구돌봄 사회복지관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구돌봄 마을학교’ 캠페이너 발대식 및 공통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지구돌봄 마을학교’는 의식주 생활영역을 기반으로 한 재봉교실, 텃밭교실, 자원순환교실을 중심으로, 지역 내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을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지구돌봄 캠페이너들은 앞으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번 발대식은 캠페이너들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서로 인사를 나누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어 진행된 공통교육에서는 여성환경연대 강희연 대표가 ‘기후위기 시대, 기후시민의 역할과 책임’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캠페이너들이 기후위기의 현실을 깊이 이해하고, 시민으로서의 실천의식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지속가능한 지구와 건강한 마을을 만들어 갈 지구돌봄 캠페이너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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