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온기로 따뜻했던 하루,

“11월 찾아가는 마을복지관 이야기”

신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올 한해 “찾아가는 마을복지관”을 통해 약 418명의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아직 복지관을 잘 모르는 주민들에게 복지관을 소개하기도 하고, 주민들이 우리마을에 기대하는 점을 듣기도 했는데요,

 

주민분들의 의견을 AI기술을 활용해 분석해본 결과!

신사&조원동에서는 맨발 걷기, 건강 체조, 등산 등 “다양한 운동&건강 활동”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았고,

어르신, 아이들을 포함해 “다양한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 많았어요.

우리 마을 환경과 지속 가능성을 위한 “환경 보호 활동”에 대한 관심도 상당했답니다!

 

연말을 맞아 ‘2024년 찾아가는 마을복지관’을 주민분들은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들어보는 자리도 준비했어요!

찾아가는 마을복지관 덕분에 신림종합사회복지관과 다양한 지역기관을 알 수 있게 되어 도움이 되었다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점수로는 5점 만점에 4.45점을 받았어요!

 

현장에서는 “이런 행사가 있다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지역주민들에게 많이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복지 도움 고맙습니다. 복지관의 이런 활동이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처럼 복지관의 활동에 대한 칭찬과 앞으로의 기대&응원을 전해주셨습니다.

 

[한울지역정신건강센터]에서는 2행시와 간단한 척도 검사로 지역주민들이 마음 건강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셨고,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65세 이상 주민들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와 일자리 상담을 해주셨어요.

 

[늘픔가치]에서는 약사님의 1:1 맞춤형 복약상담과 폐의약품을 수거&교환이벤트로,

[신사동주민센터]에서는 방문간호사님의 무료건강검진으로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했습니다.

 

[1.5도씨]는 환경에 좋은 물품 판매와 리필스테이션 운영으로,

[우리마을 환경동아리 ‘지구이웃’]은 직접 준비한 환경퀴즈와 실천약속뽑기로

환경친화적인 우리 마을을 만들어가기 위한 부스도 운영됐어요!

 

다양한 협력 기관들의 참여로 주민분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유익한 시간을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찬 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관심갖고 찾아와주신 주민분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2025년에는 또 어떤 방법으로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찾아갈지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