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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마을복지관(난향동 편)"
    • 작성일2022/03/18 11:08
    • 조회 976




    '찾아가는 마을복지관 (난향동 편)’


    20대 대통령 선거를 맞아 3월 9일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신림복지관으로 방문하신 난향동 주민분들을 위해 찾아가는 마을복지관이 열렸습니다!


    찾아가는 마을복지관은 사회적 고립가구 발견을 위한 주민참여 캠페인 활동입니다.
    난향동으로 찾아간 마을복지관은 ‘유퀴즈 온더 신림복지관’과 ‘우리동네 이웃과 함께하는 특별한 사람들_동네특사’로 함께했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높아짐에 따라 안내문을 배부하여 온라인, 문자로 참여하실 수 있도록 하였고, 나와 우리가족, 이웃과 우리동네를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마스크&손소독제도 무료나눔했습니다. 


    ‘유퀴즈 온더 신림복지관’은 요즘 사회적 문제인 ‘고독사’와 관련된 퀴즈에 참여하며 주변에 외로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독려했고, ‘동네특사’는 외롭지 않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함께해주실 ‘특사’를 모집했습니다.
    특사활동에는 ①복지정보가 담긴 문고리편지를 전달하는 ‘문고리 우체부’ ②우리마을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이웃살피미’ ③이웃과 함께 해보고 싶은 활동을 제안하는 ‘설레이는 프로포즈’가 있습니다.


    이번 찾아가는 마을복지관을 통해 우리는 200여명의 주민분들과 만났습니다.
    유퀴즈 온더 신림복지관에 참여해주신 주민 20분과, 동네특사에 참여해주시는 주민 1분, 설레이는 프로포즈를 제안해주신 주민 4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번 설레이는 프로포즈에는 주민들과 함께 하고픈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하거나 혼자 사시는 분들을 위해 한 장소에 냉장고를 설치하여 음식을 나누는 나눔냉장고’, ‘신체/정신건강 상의 어려움으로 병원·장보기 등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동행하는 활동’, ‘주민들과 함께하는 눈쓸기·마당쓸기’,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연령대 상관없이 다 같이 모여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는 따뜻한 의견들이 모였습니다.


    여러분도 우리동네 이웃과 함께하는 특별한 사람인 ‘동네특사’가 되실 수 있습니다! 외롭지 않은 마을 만들기에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