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을 희망프로젝트 "메리 크리스 마스크"
- 작성일2020/12/2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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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복지관에서는 지난 크리스마스를 맞아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관심 가질 수 있도록
우리마을 희망프로젝트 “메리 크리스-마스크”를 진행했습니다.
복지관에서 준비한 선물 봉투 안에는 마스크와 마스크목걸이가 각 2개씩 들어있으며,
마스크와 마스크목걸이 1개는 ‘나’를 위해, 나머지 마스크와 마스크목걸이는 ‘이웃’ 위해 나누는 활동입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를 적어 전달할 수 있도록 희망엽서 1장도 들어있습니다.
이번 우리마을 희망프로젝트에는 난향, 난곡, 미성, 신사, 조원동주민센터는 물론
통장님들과 이웃살피미 분들께서 적극 참여해주셨고, 마스크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이웃의 가정에 방문해 마스크와 마스크목걸이가 들어있는 선물봉투를 직접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웃의 작은 관심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다가오는 연말연시, 이웃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 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의 작은 관심이 ‘나’와 ‘이웃’을 웃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