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계속되는 여름, 우리 ‘별에서 온 가족愛’ 참여 가족들은 자연과 레저의 고장, 강촌으로 1박2일 동안의 즐거운 가족캠프를 다녀왔습니다!

1박2일 동안 우리는 서로를 위해 무엇을 해볼 수 있을까? 우리 별가족들이 가장 먼저 한 일은 바로 선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스스로가 가족에게 할 수 있는 개인미션과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가족미션을 계획해서 우리 모두 앞에서 발표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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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식		가족미션발표		미션수행

이 밖에도 사륜바이크, 수상놀이와 같은 레저활동과 가족 노래자랑, 가족 강점찾기 등의 가족특별프로그램을 통해서 서로가 더욱 친밀해지고 긴밀해지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가족 강점찾기 시간에는 평소에는 말하기 부끄러웠던 기분 좋은 칭찬이나 의미 있는 이야기들을 자연스럽게 하는 기회가 되어 즐거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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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륜바이크		구곡폭포		가족노래자랑

 

마지막날에는 구곡폭포에 가서 가족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흐르는 냇물에서 오순도순 이야기꽃도 피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래는 별에서온가족愛 가족캠프의 대표 소감입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서 좋았다.”

“(자녀가) 언제나 조용하기만 한 줄 알았는데, 터프한 면이나 본인이 좋아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것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어제의 추억이 미래의 연장선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자연을 벗 삼아 서로를 알아가고, 가족 미션과 프로그램을 통해서 행복하게 웃는 천사들의 모습을 보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별에서온가족愛 가족캠프가 앞으로 1회 더 남았습니다(8/2~3). 동일한 장소와 프로그램으로, 다른 가족들이 함께 할 예정입니다. 우리 가족들이 더 좋은 모습으로, 더 의미 있는 시간들을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 본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사랑愛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난우·남강·미성·신림중학교 가족들과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