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겨울이 지나고, 이제 진짜 봄입니다! 꽃샘 추위와 봄비로 봄꽃을 오래보지 못한 아쉬움은 있지만, 봄을 알리며 찾아오는 봄꽃을 우리동네에서 즐기기 위한 봄꽃 포토존 이벤트가 신림복지관 곳곳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복지관 어울림 공간에서 차 한잔하며 느끼는 봄, 옥상에서 흩날리는 벚꽃을 바라보며 느끼는 봄, 복지관 뒷길 산책로 가득한 꽃길 속에서 느끼는 봄! 노란 개나리, 분홍 벚꽃속에서 마음도 하늘하늘 거립니다.

 

혼자서도 좋고,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해서도 좋은 봄꽃놀이로 즐거웠던 봄!

봄꽃처럼 예쁘고 따뜻한 추억이 또 한층 쌓였습니다.

 

“아이들과 즐겁게 사진을 찍으면서 서로 더 좋은 포즈를 이야기 해주면서 웃었어요.

봄을 맞아 봄꽃처럼 설레는 시간이었습니다.”

 

“한꺼번에 피어나는 봄꽃들을 보며 생각합니다.

시니어를 위한 최고의 복지를 실현해 주시는 신림복지관!!

꽃을 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여유를 주시는 것도 얼마나 감사하고 멋진 일인지요!”

 

신림복지관은 이웃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답니다. 싱그러운 여름과 함께 또 새로운 포토존 이벤트로 찾아오겠습니다. 따뜻한 봄을 잘 보내보내고, 푸르른 여름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