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제정한 지구 환경 보호의 날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여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등행사 등을 전국 각지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지구환경을 보호하는 저탄소 의·식·주 생활 실천을 알아봐요!

 

 

√ 지속가능한 의(衣)생활

우리나라 소비자, 자주 입는 옷은 20~30%에 불과! ‘가장 지속 가능한 옷은 이미 옷장 안에 있는 옷’

(나눔) 안 입는 옷 나눔하기, (수선) 찢어진 옷은 손바느질&수축된 옷은 린스로 복원하기

(중고) 새 옷 대신, 중고 시장 적극 활용하기

√ 지속가능한 식(食)생활

저탄소 농축산물, 친환경 수산물 인증마크 확인하고 구매하기

√ 지속가능한 주(住)생활

헷갈리기 쉬운 분리배출 방법과 자원순환 정보는 앱&플랫폼을 통해 확인하기(‘내 손 안에 분리배출, 자원순환실천 플랫폼)

 

4월은 지구 환경보호를 위해 함께 노력해 보아요.

일상생활 속에서 작은 실천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지구와 마을을 만들 수 있어요!